풍동살이
가정 축복식을 시작했습니다.
- 등록일
- 2024-12-03
- 조회
- 727
- 파일
말로만 듣던
풍동성당의
가정축복식을
오늘 시작했습니다.
가정축복패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유~명하신 캘리작가님이
만드신 건데
본당에 이 패를
사용하고 싶던 차였어요
작가님이 흔쾌히 저희 본당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다시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제작 단가가 높아서
발품팔고
본당 회장님이 업체 알아봐주시고
총구역에서 일일이 자석과 스티커를
붙여주셨어요.
모두 하느님의 섭리인거 같습니다.
하느님과 도움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쁘죠?
가정축복 설명지도
따로 드렸습니다.
봉사자 분들의 도움없이는
절대 할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성당 잘 나오는 분만이 아니라
쉬는 교우, 타 본당 교적
가리지 않고
신청하신 분들
모두 축복해드렸습니다.
앞으로 2주간의 여정에
교우 여러분의 큰 사랑과
기도 안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기쁘게 축복식에
임하겠습니다. ^^
그리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영이가 준 이쁜 손글씨와
간식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