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봉헌 축일에

 

복사 입단식과 갱신식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4명의 첫영성체 어린이들이

 

복사를 하시겠다고 

 

윤후, 지원, 영우, 지훈이가 

앞으로 열심히 복사하기를 응원합니다. 

 

3개월간 평일미사에 나오는

 

 

성실함을 증명하고

 

 

드디어 복사단에 입단했습니다. 

 

 

그리고, 복사들이 갱신식을 

 

본당 이래 처음 해봅니다. 

 

복사대장 경원이

 

복사들이 자신들의 봉사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다시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길게는 6년 짧게는 3년

 

복사 봉사를 한 두 친구가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민채와 부민이

 

 

 

꾸준하게 성실함으로 봉사한 

 

두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복사 가족분들에게도 

 

 

함께 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단에서 봉사하는 복사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수고해주신 복사 자모회와

 

사진 촬영해주신 홍보분과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