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청소년들이

 

 

밴드부를 만들고자

 

악기를 구입할 기금을

 

모으고자 콘서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학생들 자체로 

 

 준비한 콘서트여서

 

저도 잘 몰랐습니다. 

 

 

 

성령강림대축일에

 

학생들의 환환 미소는 

 

성령의 미소와 같았습니다. 

 

 

뭐가 필요하다면 

 

사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기금을 마련하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우리 본당의 소중한 주일학교 선생님들

위: 청소년부

아래: 어린이부

 

 

미사 후에 저도 

 

배고픈지도 모르고

 

함께 즐겼습니다. 

 

 

 

 

 

그런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준비를 너무 잘했어요. 

 

그래서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취미 생활이 아니라 

 

미사때 밴드부를 만들어서

 

반주하고 찬양하겠다는데

 

 

본당 어른신자들이 

 

내 자식처럼 바라보시며

 

많은 후원을 해주셨답니다. 

 

 

혹시 지금이라도 

후원하고 싶으시다면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

 

 

 

 

이 친구들이 

 

악기로 

 

성당에 공명을 만들어

 

아름다운 울림을 

 

만들어낼 거라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어린 친구들이 

 

뭐 하다면

 

무조건 찬성입니다. ㅎㅎㅎ

 

부주임 신부님에게도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