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띠누리

 

어린이들의 소식입니다~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들은

 

경기도 양평으로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아띠누리 선생님들과

 

스탭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캠프였는데요.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포스트게임을 하기도 했구요,

 

 

강당에서

 

성가 이어맞추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또 아이들의 용기를

 

상승시키는

 

야간 프로그램도

 

은밀하게 진행했답니다^^

 

 

물론 여름이니

 

물에 들어가는 것도

 

빼놓을 수 없겠죠?

 

 

 

아이들을 열심히 뒤집느라고

 

팔에 근육이 생긴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캠프였답니다.

 

 

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왜 주님께서 하늘 나라가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마태 19,14)이라고

 

하셨는지 생각해보는

 

캠프이기도 했구요.

 

 

캠프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풍동 어린이들이

 

하느님 안에서

 

기쁘게 자라나기를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