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에 예정된
어린이 첫영성체 사진을
오늘 찍었습니다.
이쁘게 차려입은 친구들을 보니
어느새
다 커버린 아들 딸같습니다.
사진 찍는데
수줍어 하는 걸 보면
귀엽습니다.
예수님의 성체를 모시기 위해
오랜시간 동안
준비하는 만큼
이 친구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반 선생님들과
첫반 자모님들
다니엘 신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