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살이

캘커타의 마더 데레사 축일입니다.

등록일
2025-09-05
조회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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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더 데레사 성녀의 

 

축일입니다. 

 

 

우리 성당의 주보 성인이기에

 

오늘 대축일로 미사봉헌했습니다. 

 

그리고 로마 미사경본에 

 

처음으로 수록된 오늘이기에

 

기념 상본도 만들었습니다. 

 

 

명함 크기로 만들어서 

 

핸드폰이나 책갈피, 지갑에

 

넣으실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성녀의 말씀이 있는데

 

여러분의 기도가 

 

한단계 더욱 성장하는 

 

말씀이기를 바랍니다.

 

로비에 모셔진 유해를

 

성전으로 모셨습니다. 

 

 

헌화회에서 

 

성녀 유해를 중심으로 

 

전례 꽃꽂이를 하였고

 

 

오늘은 특별히 

 

성녀의 유해를 

 

공경하는 의미에서 

 

미사 후에 

 

성녀의 유해를 

 

소중히 안아보았습니다. 

 

 

 

 

 

 

성당 버스 정류장에도 

 

성녀의 말씀으로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하느님을 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경험입니까 라는 

 

말씀으로 

 

우리가 이웃을 통해 

 

하느님을 만났으면 하고

 

 

지나는 분들도 

 

마더 데레사를 보시면서 

 

봉사를 직접 한 느낌을 

 

받는 데레사 효과도 

 

가져보시길 바래봅니다. 

 

 

물질적 가난만이 아니라 

 

영적 가난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영적 가난에서 벗어나면 

 

그 영정 풍요함에서 

 

이웃을 더욱 더 

 

사랑할 수 있게 된답니다. 

 

 

성녀 축일을 맞이하여 

 

성녀의 전구 안에서 

 

교우 여러분들의 

 

영적 풍요로움의 여정에 

 

함께 하시길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