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마지막 주일에는 

 

가톨릭굿즈작가님들의

 

풍동성당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신앙에 소소한 일상에서 

 

가톨릭 굿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본당에 로사 자매님을 비롯하여

 

함께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당에서 하는 플리마켓은 처음인데

 

많은 분들의 관심에 

 

작가님들이 너무 고마워하셨습니다. 

 

 

사실 와주신 우리가 고마운데요 ^^

 

그리고 본당에 기부금, 감사헌금도 

 

하셨답니다. 

 

 

마음씨도 깊은 작가님들의 작품이 

 

더 깊게 느껴집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신앙으로 

 

우리에게 가깝게 와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 모시고 싶습니다. ^^

 

그리고 성전에서는 

 

우리 본당의 해설단과 독서단

 

교육과 독서직 수여가 있었습니다. 

 

 

일년에 한번 본당 주임신부가 

 

독서직을 수여함으로써 

 

당신은 하느님의 말씀을

성실히 선포할 것을 다짐합니까?

예, 다짐합니다. 

 

나르드 향유로 도유하고

안수하였습니다. 

 

소명감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는 마음을 

 

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본당에서 처음 실시하는 

 

교육에 평화방송 아나운서였던

 

송추성당 지승신 자매님께서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늘 기쁘게 

 

말씀을 선포하는 전례에 

 

봉사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해설단

 

독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