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리 다이어리

쉼터 꽃 심기와 성당 전체 제초 작업

등록일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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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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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8부의 마지막 날인 오늘 토요일, 교우들이 평소보다 미사에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미사 참례 후에 쉼터 작업과 제초 작업을 위해서 였습니다.

미사가 끝나자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교우들은 서로의 역할과 구역을 나눠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쉼터와 주차장 언덕에서 점심식사 전까지 열중하셨습니다.

      

성모상 앞에 서면 화장실이 보여서 분심이 들 수 있어 성모상 뒤에 황금측백나무 다섯 그루를 심었습니다. 식목일 다음 날이긴 하지만. 성모님 뒤에 측백나무 병풍이 쳐진 날입니다. 

  

점심식사는 짜장면과 짬뽕, 서비스로 군만두, 짜장면이 먼저 도착해서 거의 짜장면 팀이 식사가 끝날 때 쯤 짬뽕이 도착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믹스커피와 쌍화차로 후식을 한 후에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쉼터와 성당 곳곳이 이렇게 정리되었습니다.

     

신암리성당 교우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