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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0일 1구역 십자가의 길
< 십자가의 길 한국교회 전파 >
한국교회 신자들도 박해시기부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지만
정확한 시기까지 알기는 어렵다.
1862년 목판으로 인쇄돼 1969년 「가톨릭 기도서」가 나올 때까지
한국교회 공식기도서로 사용된 「천주성교공과」(天主聖敎功課)에는
기도서가 없거나 글을 모를 경우 ‘성로선공’(聖路善功)을 바치라고
규정돼 있다.
‘성로선공’은 십자가의 길을 뜻하던 예전 용어다.
박해시기에 이미 신자들 사이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가 널리 행해졌고
이후에도 중요한 신심행위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2026년 3월 22일 유아세례
2026년 3월 19일 장례미사(오조화 아타나시오 / 1구역 2반 / 을지병원)
2026년 3월 13일 4구역 십자가의 길
< 십자가의 길 14처 >
십자가의 길 기도는 흔히 14개의 처(處, Station)로 돼 있다고 해서 ‘14처 기도’라고도 한다
십자가의 길이 14처로 굳어진 것은 클레멘스 12세 교황(재위 1730~1740)이 1731년
4월 3일 「십자가의 길 신심행위의 올바른 거행을 권고함」이라는 교령을 공포하면서부터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분리돼서는 안 된다는 일부 신학자와 전례학자의 의견에
따라 부활에 대한 묵상을 담은 15처가 더해진 십자가의 길을 바치기도 한다.
1975년에는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최후의 만찬에서 시작해 부활로 완결되는 16처 십자가의
길을 승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