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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6일 3구역 십자가의 길
- 등록일
-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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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십자가의 길 기원
십자가의 길 기도는 오랜 세월을 거쳐 형성과 변화의 과정을 거쳤으나,
복음서 기록들이 가장 중요한 기원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신심행위로서 십자가의 길이라는 용어가 사용 된 것은 중세 이후부터.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도(1090~1153), 아시시의 프란치스코(1181~1226),
보나벤투라(1217?~1274) 등 성인들이 십자가의 길이 신심행위로 자리 잡는
토양을 마련.
이와 더불어 예루살렘 성지를 이교도로부터 탈환하기 위해 11~14세기에 전개된
‘십자군 운동’도 십자가의 길 형성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십자군 운동 기간 중이던 12세기부터 예루살렘 성지순례가 다시 시작됐고,
1233년 프란치스코회 회원들에게 예수살렘 성지 수호와 상주 임무가 부여돼
예수 수난에 대한 신심이 촉진, 전파.
예루살렘에서 돌아온 십자군과 순례자들이 자신들의 거주지에 예수님의
마지막 행로를 보여 주는 모형들을 건립하면서 십자가의 길은 세계적으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