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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5일 성가발표대잔치 누누잘
지난 6월 15일 구역별 성가발표 대잔치 누누잘이 열였습니다.
구역별 장기자랑은 구역장님들께서 가장 준비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행사라 하셔서
조용히 감동을 나누고 구역의 화합을 뽑내는 성가발표 대잔치로 계획하였으나...
각 구역에서 감동과 흥겨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좋은 시간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사회자로 데뷔한 성가대 단장님 부단장님의 센스있는 사회로 시작된 발표회는
구역별 특색있는 시간으로 세시간 가까운 행사가 언제 지나가는 줄 모르는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참가자가 적었던 구역 식구들의 많은 참여는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늘푸른 교실의 학생들의 흥겨운 노래와 율동은 가장 큰 박수와 감동을 주셨고
신부님 수녀님들의 그동안 감춰두셨던 끼를 보여주시면서 큰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2024년 누누잘은 서로의 정과 사랑을 느끼며 각 구역별 간단한 뒤풀이와 함께 마쳤습니다.
함께 참가자 독려하시고 성가와 노래 준비하신 각 구역ㅈ과 즐거움을 선사하기위해 댄스를 준비해주신 신부님 수녀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4년 6월 16일 성모동산 예수성심상 꽃 단장
봄에 성모동산과 성당 마당을 예쁘게 꾸몄던 꽃들이 지고 잡초와 무성해지는 나무들을 정리하고
가꾸기 위해서 환경분과 우리터 그리고 전지연 봉사자들께서 함께 모이셨습니다.
6월 14일 더운 햇빛을 피해 아침 일찍 부터 모여
전지연은 사제관 뒤쪽 제초 작업과 늘어진 나뭇가지들 전지작업과
우리터에서는 성모동산과 화단에 가을 꽃 심을 준비를 했습니다.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모동산과 예수성심상에 심은 예쁜 꽃들이 성당에 오는 교우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6월21일에는 전지연 봉사자분들께서 벌레들로 인한 나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제 작업까지 완료했습니다.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예수성심상부터 성모동산 뒤뜰의 십자가의 길까지..
예쁜 꽃들의 볼때마다 봉사자들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6월 14일 암빠로 수녀님 스페인 귀환
지난 2021년까지 우리 본당에서 함께 생활하시고 많은 사랑을 주셨던
암빠로 수녀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본국이신 스페인으로 귀환하셨습니다.
수녀님께서 급하게 귀환일이 결정되어 주임신부님과 사목회장님께서 본원에 방문하셔서 병자성사와 함께 아쉬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6월 14일에 스페인 마드리스 공항에 잘 도착하셨습니다. 우리본당에 계셨던 강세실시아 수녀님께서 마중을 나오셨네요.
고국에서의 투병 생활을 새로운 소임으로 받아안으신 암빠로수녀님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2024년 5월 25일 성모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