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결성된 교리교사회는 예비자교리 교사회와 견진자교리 교사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비신자와 세례받은 지 2년이 지난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에 대한 기본교리를 충실히 교육하여 참 신앙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리 봉사 단체입니다.

본당의 예비자교리교사회는 2012년 교구의 평신도 중심의 신앙교리 확산 지침에 따라 결성되었으며, 교사회의 구성은 신앙심이 깊고 성서 40주간, 성서 100주간, 그룹성서, 신앙교육원 등을 통하여 성경 공부를 많이 한 교우를 중심으로 신부, 수녀, 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봉사자로 발탁이 되며, 단순히 교리에 대한 지식의 전달보다 봉사자가 스스로 롤 모델이 되어 모범적인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례자들은 그룹성서, 성서 100주간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며 소공동체, 단체 등에서 기도 및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비자 및 견진자를 대상으로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에 대한 기본교리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봉사자 재교육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