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따스 성가대는 전례에 참여하는 신자들과 함께 본당 미사및 연중의 모든 미사에 참여하여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신자들 에게는 미사 예절의 성스러운 마음을 심어주고자 성가로서 봉사 하는 봉사자들의 단체입니다.

성당 설립과 동시에 성가대가 결성되었으며 전례 참여 및 단원의 신앙 증진과 사도직을 실천함을 목적으로 공동주보성인으로

영원한 도움의 성모와 음악의 주보성인 성녀 세실리아를 모시고 있습니다. 

 베리따스 성가대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고 기쁘게 응답한 40~80대의 폭넓은 연령대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 단원이 거의 50대 50의 비율로 여타 성가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전 건립과 동시에 2007년 1회 연주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6회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격년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원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성지 성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휘자. 반주자 포함 총 3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