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과

우리터 ( 전지연 )

등록일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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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터는 하느님께서 주신 땅을 돌봅니다.

성당 화단과 예수성심상, 성모상 주변을 가꾸며 계절에 따라 꽃도 심고, 나무의 가지치기도 하며 자연을 느끼며 배웁니다.

우리터에서는 '나와 자연은 하나'라는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화단의 잡풀을 제거할 때는 흔치 않는 '풀멍'도 경험하고, 흘린 땀의 값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뿌듯함'을 자연에서 받습니다.

우리터 봉사자들은 자매님들뿐 만아니라, 나무를 멋진 형태로 연출하는 솜씨도 익힐 수 있는 '전지연'이 있습니다.

전지연은 주로 형제님들로 구성되어 2월부터 늦가을까지 활기차고 기쁘게 활동합니다.

우리터에서도 자연을 가꾸는 멋과 맛을 함께 누릴 형제자매님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