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백주간은 2014년 4월 24일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으며, 신자들이 성경을 읽음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을 영적 양식과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관한 지식을 넓혀 확신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는 참다운 그리스도인을 양성하는데 있습니다.

 성서백 주간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서 전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성서백주간에서는 성서를 신앙의 마음을 가지고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으로서 읽으며, 이미 참가해 온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구원의 말씀을 보다 깊이 깨닫고 맛들이는 기쁨을 체험해 왔습니다.

 성서백주간은 성서 전부를 약 백주간에 걸쳐 통독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서 전부를 읽는 것이며, 미사 때 낭독되는 구원의 말씀과 사제의 기도, 신자들의 응답의 의미를 확실히 깨닫게 되어 미사의 참맛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1기부터 5기까지 총 65명 1) 의 수강생을 배출하였고 현재 봉사자 4명과 수강생 17명이 있습니다. 

 1) 1기 34명(2017. 1. 15), 2기 10명(2018. 3. 11), 3기 7명(2019. 3. 9), 4기 12명(2020. 5. 23-코로나로 연기), 5기 2명(2021. 2. 7) 총 65명(남 17명/여 4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