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분과

청년회

등록일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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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의 청년회는 2008년 당시 본당의 부주 임이었던 조성호 라우렌시오 신부의 든든한 지원을 배경으로 조성오 프란치스코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 졌습니다.

그 이후 청년 전례부와 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밴드를 결성하여 본당 주요 행사와 청소년 미사 때 반주를 담당하는 등 본당 청소년 친교와 활성화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당시 주일학교를 졸업하고 스무 살이 된 청년들이 지속적인 본당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거의 유일한 선택지였던 교사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들이 많았고

그런 청년들이 성당에서 멀어져 가는 것을 보며 그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2014년 박재범 사도요한 주임신부의 지원하에 청년회를 재편성하여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2000년 김승한 요셉 주임신부 때 청소년 미사가 일반 미사와 통합되면서 로고스밴드가 만들어져 전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하여 밴드미사는 잠시 중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