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회’는 1822년 5월 프레드릭 오자남과 동료 들에 의하여 설립된 평신도 사도직 단체로서 처음에는 '자선 협의회’였으나, 1835년에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성 빈첸시오아 바오로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통 받거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애덕을 실천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있으며 가난하고 소외 받는 이웃과 더불어 같이 살아가고 물질적, 정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가톨릭 평신도봉사단체입니다.

 의정부 교구 빈첸시오회는 2004 년 12월 5일 빈첸시오 사랑의 딸회에서 27개 본당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제 만 17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본당은  2002년 10월경 당시 제 1기 사목회 사회 사목분과장이었던 김병주 T.아퀴나스를 중심으로 결성되었고 월 가정 지원금, 대림, 사순 저금통 배부 및 회수, 명절 선물 나눔,

김장 나눔, 헌옷 수거 및 판매(연말 난방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나들이 및 방학 간식 비와 졸업생 장학금 지급, 봉사자 연계하여 재능기부(학습, 악기 등), 중증 장애인 시설 점심봉사,

구리 로타리 클럽 연계 장학금 지급, 긴급 지원금 등 가난하고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