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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교우들과 함께하는 주님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등록일
2021-12-26
조회
381










2년만에 신자들과 함께하는 주님성탄대축일 밤미사가 열렸습니다.  

아기예수님을 맞이하는 토평동교우들의 마음은 2020년과 2021년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지만 함께하니 더 따뜻한 마음들이 함께 전해진것 같습니다.  

 

방역지침을 따르기위해 확인해보니 이미 100% 접종이 완료되었던 베리따스성가대의 마음도 미사곡과 특송을 통해 교우분들께 

전해졌고 미사후 성당 마당에서 추위에도 신부님과 함께 캐롤을 불러줬던 청년들도 성탄파티 없이 헤어지기 아쉬운 신자들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총구역과 사목회에서 준비한 오두막의 아기 예수님도 그 모습에 미소를 지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성탄은 함께 ㅁ여서 미사 전례를 해야 성탄같습니다. ^^ 

 

2022년 성전을 가득 채운 성탄을 그려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