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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6일 성가정축일에 복사 퇴단식이 있었습니다.

등록일
2021-12-26
조회
739








 오랜만에 열린 대축일 미사에서 미사전례를 도움으로서 6년간의 복사임무를 해온 중2 친구들의 복사퇴단식이 

2021년 12월 26일 성가정축일 미사에 있었습니다. 

 가장 큰 역할을 해주어야 할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미사전례를 바라만 보고 있었지만 성탄 밤미사와 낮미사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이제 후배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준 복사단의 퇴단식이 열렸습니다. 

 유아실에서 동생들과 함께 있던 어린이에서 이제는 청소년으로 토평동 공통체와 함께 성장한 복사들이 앞으로도

우리 토평동 성당에서 잘 성장해가기를 기도드립니다. 

 

퇴단식때 주임신부님께서 선배들이 20대로 성장해서 제단에 올라와 다시 청년복사를 하는것처럼

그리고 누군가는 사제가 되어 제단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그런 미래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을 사진속에 그리고 마음속에 기억하는 엄마들의 마음과 같이

토평동 식구 모두들도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복사단의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