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태언 요셉 주임신부님의 본당부임후 2번째 축일을 맞아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몇년째 주임신부님의 축일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드리는 행사를 조용히 보내니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지만

깨끗하고 하얀 마음으로 사순을 지내고 부활을 맞이하자는 신부님의 선물을 받아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는 하루였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었겠지만

신부님의 축일을 축하드리는 마음은 함께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PS : 아직 요셉축일까지 우리에게는 6일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