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동성당 고학년(4~6학년) 신앙캠프 _2일차
[8/1~8/2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 신앙캠프]
 

둘째날 명랑운동회.. 

‘너와 나의 연결고리’는 친구와 협동하며 상대팀의 고리를 끊으며 선전하였지요. 나와 친구의 발목을 묶은 ‘2인3각 판뒤집기’때는 한몸이 되어 서로 기다려주며 판을 뒤집다보니 점차 요령이 생겼답니다. 모든 게임이 나 혼자만 잘한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임을 깨닫고 한마음으로 행동해야 최선임을 알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파견 미사 때는 즐겁고 무사하게 캠프를 마무리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하느님 안에서 행복해지기를 희망하는 기도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캠프 동안 친구들, 형, 아우들과 함께 지내면서 서로 돕고, 맡은 책임을 다해보며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어린이부 주일학교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토평동성당 교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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