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미사가 토요일 오후 4시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교리반은 3학년 첫영성체반, 4~6학년은 교리반으로 1학기에 시작하게 됩니다. 

2021년 첫영성체를 준비하면서 첫영성체반교리를 위한 가족미사로 별도로 진행되던 미사가 공식미사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 키에비하여 강론대가 높았지만 그래도 1, 2독서를 훌륭하게 봉독하였고 밝은 분위기의 어린이미사이지만 경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어깨 띠와 비슷한 선생님들의 이름표띠와 함께 선생들 소개가 진행되었고 

환영의 쿠키 선물이 미사를 마친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사가 늘어나면 미사를 준비하시는 봉사자분들과 신부님 수녀님께서도 더 힘드셨겠지만  아이들의 모습에 즐거우신 모습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교리교사와 다른여건들이 갖춰져 전학년의 교리반이 진행될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