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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역을 시작으로 구역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4월 27일)

등록일
2022-04-27
조회
368





구역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주일미사도 함께 드리기 어려운 시기를 지나서 구역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13구역 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미사를 준비해주시기 위해서 또 함께 해주시기 위해서 사목회장님 총구역장님 그리고 제대회에서 함께 해주셨고

청년 전례단의 해설과 독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서로의 소개와 함께 진행된 미사가 평화의 인사때는 서로 서먹함도 조금씩 사라지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13구역에 교적을 두신 교우분들이 모두 함께 하시도록 수녀님과 총사도회장님께서 미리 안내를 드렸지만

오늘 부득이하게 미사에 함께 못하신분들도 마음만은 함께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7월까지 진행되는 구역미사가 끝날때 쯤이면 마스크도 자유로워 지고 편안한 친교의 시간도 가질수 있지 않을까요?

 

올해가 지나고 예전처럼 가정에서 미사를 함께 드릴수 있는 그때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