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토요미사 후에 본당 대청소와 겨울내 이용했던 테라스 비닐막 철거와 함께
성모동산과 화단의 정리 작업이 있었습니다.
젊은 자매님들도 함께하시고, 우리 신부님께서 젤 열심히 해주셨어요. 요즘 많은 일을 해내시느라 바쁘신 신부님께 주일학교 고해성사 지도 때문에
작업만 함께 하시고 바로 다음 일정을 소화하러 가셨습니다.
그날 전지연 형제님들이 일을 끝낼 줄 모르고 하셨고 묵은 낙엽 걷어내어 화단이 넓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