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성체/고해성사

" 세례성사는 한마디로 하느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는 성사이다."
세례성사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교 신자 생활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는 곧, 세례를 받음으로써 하느님 자녀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한다. 하느님께서는 세례 때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당신 생명을 주시는데 그럼으로써 우리는 또한 하느님의 생명 안에서, 곧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된다. 세례성사를 ‘성령 안에서 사는 삶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세례성사를 받지 않으면 다른 성사에 참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세례성사를 ‘다른 성사들로 가는 길을 여는 문’이라고도 한다.
가톨릭교회는 일곱 성사 가운데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성체성사를 특별히 입문성사라고 일컫는다.
이 세 가지 성사를 통해 우리는 가톨릭교회에 입문해 가톨릭 신자로서 온전한 자격을 갖추고 더욱 성숙한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 성사 가운데 가장 기초가 되는 성사가 바로 세례성사이다.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죄에 죽고, 그리스도 부활에 동참해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죄에 죽는다는 것은 곧 죄에서 해방되어 깨끗해짐을 뜻한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우리는 원죄와 본죄(本罪), 곧 우리 자신이 범한 모든 죄를 용서 받고 깨끗한 상태로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게 되는 것이다.
| 입교 신청 | 가까운 성당을 찾아가 입교 신청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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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자 교리 | 약 6개월 간 예비자 교리를 받습니다. |
| 미사 참례 | 예비자 교리를 받으면서 매주 주일 미사에 참례합니다. |
| 세례명 선정 | 세례명과 대부모님을 정합니다. |
| 세례 성사 | 교리를 받은 성당에서 세례성사를 받습니다. |
의정부성당 예비신자 입교 안내
주교좌 의정부성당은 연 1~2회 예비자 교리가 시작되며, 예비자 입교식이 있는 주일 오전 11시 미사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예비신자 교리가 시작된다.
예비신자 교리의 교육기간은 6개월이며, 교육과정은 매주 1회 약 2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출석은 세례를 받으려는 예비신자들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출석카드는 매 시간 지참하여 교리 출석, 주일미사 참례 확인을 받는다.

| 교육기간 및 시간 | 6개월 과정, 매주 1회 약 3시간 (2시간 교리 + 주일 11시 교중미사 참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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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신자 준비물 | 증명사진 1장 |
통신 교리, 인터넷 교리
통신교리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성당에서 하는 교리반에 나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우편과 인터넷으로 하는 예비신자 교리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통신교리를 수료한 후 의정부성당에서 세례를 받고자 하는 경우, 담당 수녀님 또는 신부님과 면담을 거쳐 연중 예정된 세례식 때 세례성사를 받습니다. 본당 사무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체성사
가톨릭교회는 날마다 빵과 포도주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는 성체성사를 거행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합니다.
"성체성사는 십자가에서 수난하고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겪으신 희생을 기념하고, 부활하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총에 감사드리는 성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전, 예루살렘에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셨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면서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라고 명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들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 나눠 주시며 당신의 '몸과 피'라고 말씀하셨고,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루카 22,19)하고 분부하셨다.
우리는 성체성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파스카를 기념하고, 예수 그리스도 현존을 체험하며, 삼위일체 하느님, 교회 공동체 구성원, 이웃들과 사랑과 일치의 친교를 나눈다. 하느님과 이웃에게 잘못한 죄에 대해 속죄하고, 하느님께 받은 용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은총을 간구한다.
성체성사에 참례하면서 우리는 내ㆍ외적 준비를 해야 한다. 잘못과 죄에 대한 성찰과 회개가 요구된다. 또 깨끗하고 단정한 차림을 준비해야 한다. 성체를 영하기 위해 영성체 한 시간 전부터 음식을 먹지 않는 공복재(空腹齋) 혹은 공심재(空心齋)를 지켜야 하고, 필요한 경우 성체성사 전에 고해성사를 봐야 한다.
또한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은 사람만이 성체를 영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교리 과정을 이수한 후 세례성사를 받아야 한다.
고해 성사
"일곱 성사 중에서 고해성사와 병자성사를 치유의 성사라고 부른다."
죄를 용서하시고 육신 질병을 치유해 주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치유와 구원 활동이 성령의 힘으로 교회 안에서 계속 이뤄지도록 하셨고, 이를 성사적으로 거행하는 것이 고해성사와 병자성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를 지음으로써 사랑이신 하느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하느님 백성인 교회와 이루는 친교에도 해를 끼친다. 따라서 회개를 통해 하느님께 죄를 용서받고 교회와 친교도 회복해야 한다. 이 죄의 용서와 친교 회복을 전례적으로 표현하고 거행하는 것이 고해성사다. 고해성사는 성사를 받는 사람의 회개와 참회를 전제로 하기에 회개성사 또는 참회성사라고도 부른다. 또한 고백성사라고도 하는데 성사를 집전하는 사제 앞에서 죄를 고백하는 행위가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용서성사, 화해성사라고도 부른다. 이 성사를 통해 하느님께 죄를 용서받고 교회와 화해하기 때문이다.

고해성사 절차
| 1. 먼저 지은죄를 모두 알리고, |
|---|
| 2. 진정으로 뉘우치며 |
| 3.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굳게 결심하고 |
| 4. 사제에게 죄를 고백한다. |
| 5. 사제로부터 권고의 말씀과 함께 보속을 받아 |
| 6. 속죄하는 마음으로 보속을 실천한다.. |
의정부성당 상설 고해소
| 요일 | 고해시간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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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 14시 ~ 16시 (2시간) | 사적지성당 |
※ 명절 및 공휴일에는 상설 고해성사가 없으니 본당 주보 및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필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