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등록일
- 2021-03-27
- 조회
- 284
- 파일
† 찬미예수님! 봉일천성당입니다.
3/28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을 맞아 안내 말씀드립니다.
<교구 주보>
https://indd.adobe.com/view/6d246993-d7c4-4776-9030-7fb0b31a5d4c
<교구 사순특강>
* 유튜브 채널 ‘천주교의정부교구’
- 3/31(수): 조선의 사제 김대건
<본당사목지침>
정부는 3/26(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지침은 ‘3월 29일(월)부터 4월 11일일(주일)까지’ 2주 연장 적용됩니다.
정규예배(미사)를 제외한 모임과 식사는 일체 금지됩니다. 미사 참석 가능 인원은 본당 좌석 수의 20%까지 허용되며 저희 본당은 미사 참석 인원을 ‘최대 60명’으로 제한합니다.
코로나19의 전파 위험이 큰 상황이므로 가급적 노약자분들께서는 미사 참석을 신중하게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주님의 은총 안에서 뜻깊은 성주간과 부활팔일축제 기간 보내시기를 빕니다.
<공지사항>
* 부활 제대꽃 봉헌 사무실에서 접수받습니다.
* 성삼일 전례 일정
- 4/1(목)·2(금)·3(토) 저녁 7시
- 교구 유튜브 생중계: 당일 저녁 8시
[주일 강론(요약)]
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오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사실을 기념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리스도 수난의 시작을 알리고 기억합니다.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완전하고도 위대한 승리인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의 수난과 십자가 상 죽음을 통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우리는 파스카 신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사순시기의 마지막 주간인 ‘성주간’이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깊이 묵상하며, 다가올 주님의 부활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립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