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연중 제24주일(9월12일) 공지

등록일
2021-09-11
조회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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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봉일천성당입니다.

9/12 연중 제24주일을 맞아 안내 말씀드립니다.

<교구 소식>

https://linktr.ee/ucatholic

 

<본당 소식>

[평일미사] 오전 10

- 9/13(), 9/15(), 9/17() : 조리, 안산1·2, 동문1·2 구역

- 9/14(), 9/16() : 한라1·2, 내산·장산·기타 구역

 

[주일미사]

- 9/11() 430, 9/19(주일) 9: 조리, 안산1·2 구역

- 9/11() 6, 9/19(주일) 11: 내산·장산·기타 구역

- 9/12(주일) 9, 9/18() 430: 한라1·2 구역

- 9/12(주일) 11, 9/18() 6: 동문1·2 구역

 

[추석 연휴·합동위령미사]

- 9/20(), 9/22() : 미사 없음

- 9/21() 9: 조리, 안산1·2, 내산·장산·기타 구역

- 9/21() 11: 동문1·2, 한라1·2 구역

 

[공지사항]

- 추석 합동위령미사 지향 신청 : 9/19(주일)까지 접수

- 2022년 본당 달력 광고 신청 : 10/3(주일)까지 접수(25만원, 선착순 마감)

 

[주일 강론(요약)]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마르 8,33)

 

삶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은 세속의 명예나 권력, 재물에 마음을 두지 않고 장차 주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고 구원의 열매를 얻으리라는 희망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삶의 십자가, 곧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온갖 고통과 시련을 마주하게 될 때에도 그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떠올리며 꿋꿋이 견디어 냅니다.

 

사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도 모두 다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우리의 믿음 역시 하느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은총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2독서 말씀처럼, 우리의 믿음은 실천으로 완성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부족한 믿음을 채워주시기를, 아울러 우리가 믿는 바를 실천에 옮기며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청해야 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