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단, 복사들은 제의방으로 퇴장한다.

해설: (퇴장하는 동안)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파견성가는 성가 ”484번 기쁘다 구주 오셨네“ 1~2절을 부르시겠습니다.

해설: (파견성가가 끝나면) 이상으로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구세주이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 교우 여러분들의 가정에 풍성히 내리시기를 빕니다.

이제 아기 예수님을 모신 구유에 개별적으로 구유 경배를 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주님 성탄 대축일 당일 미사는 오전 9시와 11시, 그리고 오후 3시에 있겠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밤 보내시고,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