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 예식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에 이루어진

성모의 밤 예식은

전신자들이 함께한 예식과 행사가

본당 대성전에서 성황리에 이어졌다.

 

1부 말씀전례

2부 묵주 기도와 성모님께 드리는 헌시와 장기자랑

3부 축하식 으로 나눠 이루어 졌으며

 

화관 봉헌과 화분 봉헌으로 시작 되어

컵초와 예물봉헌 그리고 성모님께 드리는 헌시로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장기 자랑이 이루어 졌다.

 

1지역 합창

2지역 연주와 합창

3지역 합창과 춤의 향연

어린이 합창과 연주로

향연의 절정을 이루어졌을 때는

대성전 내부의 온도는 창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찜질방에서 찜질을 하듯 그 열기는 식을줄 몰랐다.

 

겨우 열기를 잠재우며 장엄 강복과 마침성가를 부르고 난후

모두들 준비된

시원한 맥주로 열기를 잠재웠다.

 

성모님께서 "무척 행복한 밤이 되었느냐"고 물어보는 듯 하였다.

 

우리는 사순시기에 다짐하며

목표나무에 달았던

작은 바램이 적힌 쪽지와 소망을

성모님께 전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