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신부님께서 세례식에 즈음하여

 

번제 제물은 태워 연기가 하늘에 닿아 간절한 소망을 이룰수 있게 향을 피우는 예식이며,

희생 제물은 자신의 죄를 이 제물을 통하여 대신 죄를 사하고자 하는 예식이라 하시면서

 

깊은 뜻을 새기며,

이제 여러분은 세례를 받음으로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인지하여 그 몫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대부모는 견인차 역할을 다하여, 성숙힌 신앙인으로 자리 매김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첫영성성체 3명과 34명의 세례자는

청년반 ,주일A반, 주일B반 +통신교리+방문교리, 목요반 크게 4반으로 나누어 진행 하였다.

 

엄숙한 세례식 속에서 세례받은 신자들은 모두 하나 같이

그간 받은 교리 교육과 이날 참석한 교우들의 환영속에서 새로 태어난 자신을 생각 하며

하느님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주관 및 교리교육 : 교육분과 하상 바오로회

사진.글: 홍보문화분과 촬영 엔젤팀

 

 

추신 : 빠른 시일내에 세례식 관련 사진을 인화하여 교육분과  하상 바오로회로 전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