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와 함께하는 세례성사>

 

미사 전 해설:

 

오늘은 대림 제4주일입니다.

오늘은 미사 중에 34명의 예비신자가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는 세례성사가 있는 기쁜 날입니다.

새 영세자는 이 미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새롭게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됩니다.

 

이 축복된 미사에 참석하는 우리 모두, 세례의 은총을 새롭게 갱신하면서,

새 영세자들이 하느님의 충실한 사랑에 항구하게 응답을 드릴 수 있도록

신앙의 은총과 축복을 청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