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복사단 창단 첫 여성 복사 실시

 

 

주님 보시기에 참 좋았다.

 

닐 암스트롱이 달에 최초로 1969.7.21.아폴로를 타고 달에 첫발을 디디는 순간을

기억할것입니다.

 

별내성당 최초로 시니어 복사단이 탄생 되었습니다.

여성으로서 처음 성전에 발을 딛는 순간이 오늘 이루어 졌습니다.

 

이는 별내성당의 자랑이며 복사단 자랑이기도 합니다.

시니어도 주님과 가까운곳에서 함께 할수 있다는

전례를 만들어 주신 주임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니어대학 봉사자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부학장 : 김소희 마르티나

교사 : 박연숙 안젤라

         이정자 마리아

 

신부님께서는 참으로 진정한 봉사를 하고 계시는 프란치스코 시니어 대학

봉사자들에게 격려해 주셨습니다.

 

웃으시면서 학장님을 총장님으로 --

교사들은 교수로 격상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시면서 그들의 노고를 위로 해 주셨다.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 별내성당은 그빛은 영원할 것이라 하시면서

손잡고 다함께 걸어 가자고 하셨습니다.

 

 

 

글,사진 : 홍보문화분과 커룹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