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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수난 성금요일 ch.2 20250418
- 등록일
- 2025-04-21
- 조회
- 62



성금요일의 전례는
말씀전례
십자가 경배
성체 모셔오심
영성체 순서로 이어졌다.
주님께서 숨을 거두시는
비탄의 날, 성금요일을 맞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마지막 말씀처럼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신 주님,
이제 우리 모두 믿음이 이루어갈 것을 위해
슬픔을 딛고 응답해야할 성금요일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당신께서 세상에 남기신 마지막 언어는
‘죽음’이 아닌 ‘사랑’이었음을 기억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어주신 사랑,
당신의 목숨값으로 받은 사랑으로
구원의 길에 이르는 믿음이게 하소서♥
별내성당 예식서에서 일부 인용
카톨릭 문화원에서 인용
시진.글: 홍보문화분과 커룹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