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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부활 대축일 성야 미사 ch.3 29250419

등록일
2025-04-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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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님 부활 대축일 성야 미사 에 참여 하여 

그간 참회와 반성을 하면서 사순시기를 거쳐

마음의 죄를 뉘우치고

 

성삼일을 통하며 만찬과, 수난, 죽음, 부활을 이루시는

장엄한 그 모습에

발아래 무릎 꿇어 십자가의 형상을 바라보면서 그분의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길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숭고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

 

부활의 기쁨은 이러한 과정속에서 피어난 한줄기 빛과도 같았습니다.

 

비워진 마음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가득 담으면서

사랑은 하기위해 제일먼저 남을 미워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우리 별내 성당에 가득내려 주시어

이곳에서 사목활동 하고 계시는

김동훈 미카엘 신부님과 차풍 요한 드라살 신부님

성당 모든 교우들에게도 행복과 지혜가 충만한

밝고 행복한 마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오늘따라 부활 성야의 밤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별이 빛나는 별내의 불빛은 늘 별내성당과 함께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