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 남양성모성지 안내

 

 

남양성모성지는 병인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입니다. 순교자들은 죽는 순간까지 묵주를 손에 들고 성모님께 의탁하며 기도를 바쳤다고 합니다. 1989년 부임하신 이상각 신부님께서 30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성지화 하는데 매진하셨다고 합니다.

------------------------------------------------------------------------------------

좌우 2개로 우뚝 솟은 붉은 벽돌 사이로 7개의 종이 걸려 있고,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를 하셨다고 합니다.

한 시간에 한번씩‘아베 마리아’가 울려 펴지고 있으며,

------------------------------------------------------------------------------------

대성전의 십자가와 성화는 이탈리아의 조각가 줄리아노 반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반지는 돌아가신 그리스도 상을 만들고 싶지 않아, 생기 충만한 모습으로 승천하시는 그리스도의 상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

성모님의 경당에는 요한 묵시록의 열 두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 이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의 장소로 지금까지 일곱 개의 별이 지정되었으며 남양성모성지는 세계 6번째의 별로 지정 되어

교황님의 축복을 받은 성체 현시대는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 마지막 발현 기념일에 남양성모성지 성모님의 경당에 안치 되어 오후2시~4시까지 평화를 위한 묵주기도와 성체조배를 바치고 있으며,성모님의 성광의 은총을 만나 수 있는 순례지입니다.

 

묵주기도는 좌우 교송으로 / 영과의 신비 ? 귀경시 까떼나 /마침기도

 

 

단장님 단원님들 덕분에 행복한 야외행사 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연두 연두 연두빛 아가 새싹잎들도 정말 예쁜 봄소풍 ㅎㅎ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단장님들!!!
애쓰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부단장 김효정 제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