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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니어 대학 어버이날 기념 봄 소풍 ch.1
- 등록일
- 2025-05-12
- 조회
- 124








프란치스코 시니어 대학 어버이날 기념 봄 소풍
일정 : 5월8일
장소 양평 콜베마을
“어버이날 축하 드립니다.!“
성모님의 달 5월 8일을 택해
어버이날 기념 봄소풍을 프란치스코회 콜베 마을로 부푼 꿈을 안고
다녀 오게 됨을 저와 교사들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맑고 화창한 하늘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은 우리에게 ”어서 오세요.
잘 오셨습니다.“ 하며 꽃들도 새도 바람도 속삭였습니다.
반별로 미사와 십자가의 길 까지
교사들과 함께 자리를 해주신 어르신께
주님 사랑과 은총이 함께한 행복한 어버이날이였습니다.
찬조와 후원에 풍성하고 넉넉한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많은 간식을 지원해 주신 회장단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성당 주안뜰에서 잔치 국수와 김치로 행사의 마무리를 빛내주신 식사 팀장인 소 유스티나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함께 동행한
차량지원과 보조 교사로 수고 해주신 강 리디아, 유 안나 자매님과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에 임해주신 미카엘 홍보 분과장님,
작년에 이어 15인승을 운행 해주신 김상훈 요셉 형제님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저희 시니어 봉사자 일동 모두
주님 은총안에서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하게 해주신
사랑의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별내성당 시니어 대학 학장 드림.
- 함께 동행 한 홍보문화분과에서 드리는 글 -
어버이날 시니어 대학생들과 함께 양평 콜베마을 프란치스코의 집을 다녀왔다.
버스 2대와 승용차 1대로 총 61명이 안전을 최우선하여
통달,지혜,용기,의견,효경,지식 6반 교사님들이
계획표와 안전 매뉴얼대로 인원 관리와 안전에 또 안전을 생각하면서
인솔하시는 모습은 경건한 모습이였다.
한사람의 낙오없이 주안뜰에 도착한 학생들은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후 어버이날 선물 증정 행사를 보았습니다.
개개인 마다 수건에 일일이 수기로 쓴 편지를 전달하면서
허그로 어버이날 축하를 해주었고 교사들도 하나같이 꼭안고 ”축하드려요“와
릴레이 포옹을 해주는 광경은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콜베의 미사, 개인, 반별 , 단체, 스냅사진을 카메라 랜즈에 담았고
시종일관 즐거움과 웃음을 잃치 않은 학생들의 건강한 모습은
시니어 대학생이 아닌
모두들 수줍은 여고시절의 모습이였습니다.
교사들은 친 부모님 처럼 대해 주셨고
학생들은 자식처럼 사랑으로 포근히 감싸주고 아끼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 시니어 대학의 모습이였는지 모릅니다.
근데 이상한 일은 지팡이 잡는 사람도 없었고
언덕을 오르 내리는데 숨이 차는 사람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렌즈에 보이는 스냅사진의 얼굴은 주름살 하나 없는 표정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해 맑은 미소 잃치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진 : 홍보문화 분과 커룹팀
참고 : 1. 먼저 홈페이지 시스템상 용량이 큰 사진은 올릴수 없어 축소하거나 화질을 낮게 하였음.
2. 사진 원본이나 개인 스냅사진 ( 홈피 개재하지 않았음) 원본이 필요하신분은 학장님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