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은하대 스카웃 발대식및 선서식 ch. 1 20250830
- 등록일
- 2025-09-02
- 조회
- 201


별내성당 은하대 스카우트 발대식 및 선서식
한국 스카우트 가톨릭 연맹 의정부 교구 지구 연합회
제121대 (컵) 별내성당 은하대 발대식 및 선서식이
2025년 8월 30일 오후 3시에
차풍 요한드라살 협력신부님을 모시고 성대히 거행 되었습니다.
식순에 의해 진행된 발대식과 선서식은
1. 개회의식
2. 가톨릭 스카우트 의식(말씀의 전례 : 협력사제 주례)
3. 발대식
- 대 승인 선포
- 승인장과 대기 수여
- 대장 임명 : 15명
4. 선서식 : 대원 16명
- 선발 예식(규율 문답)
- 컵스카우트 규율
- 선서
5. 축사
- 이병철 안드레아 신부 : 가톨릭스카우트 연맹장
- 홍승권 대건안드레아 신부 : 가톨릭스카우트 원로 지도사제
6. 격려사 : 이청원 아오스딩(교구 치프 커미셔너)
- 은하대 32명
- 내빈 및 가족 23명
- 외빈 24명
총 80여명 참가 하였습니다.
원로 지도 사제 신부님께서
본당 성전에 부착된 말씀을 인용하시며
"스카우트에서 만난 기쁨으로 서로 친교를 나누고
이웃에게 선교하며 세상에 봉사하는 스카우트를 향하여" 라고
축사를 해주시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차풍 신부님의 강복으로 대장들과 대원들은
앞으로 은하대 대원으로서 그 일익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내외빈 소개시에는 우렁한 환호와 박수소리는
별내성당 지붕이 들석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사목회장을 비롯한 상임위원회 모두가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김재현 정하상 바오로 /이효영 아뽈로니오/홍순율 토마스
세 분은 별내성당 본당 교우분들로 오랜 기간동안 스카우트 대장 활동 하신분으로
앞으로 은하대의 고문 역할을 해주기로 약속하셨습니다.
폐회식이 끝난다음
단체 사진을 찍고 모두 주안뜰 다과회 장소로 이동하여
사목회장의 건배사 선창으로
모두 우렁차게 “ 은하대 스카우트 발대를 위하여” 잔을 높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행사 담소중에
그간 많은 발대식에 참석 했지만
모두들 이렇게 완벽하게 발대식을 성공으로 이끈 모습은 처음 본다면서
내외빈들은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행복하게 한 분위기는
앞으로 별내성당 은하대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단합된 팀웍은 대장을 중심으로 혼연 일체가 되어
그 일익을 담당하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모두 손벽을 쳐 주었습니다.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신앙생활 할수있도록 잘 이끌겠습니다"로
최진우 마태오 대장은 인사를 드렸다.
배석하신 신부님께서 흐뭇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은하대 활동을 기대합니다”.라고 응대하였다.
자료제공 : 은하대장 최진우 마태오
사진.글 제공 : 홍보문화분과 커룹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