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묵주기도 및 봉사자의 날

10.31 묵주기도 성월 마지막날

그동안 수고한 레지오 단원들과 봉사자의 날을 맞아 각 단체 봉사자들과 함께

조촐한 행사를 진행 하였다.

1부

- 초봉헌 , 지향 부착

- 묵주기도

- 신부님 말씀

-시월의 노래

2부

만찬 순으로 이어 졌습니다.

보편기향기도는
영광의 신비 1단 반주 성가지향 : 본당 새 성전 건립을 위하여, 본당 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새 성전 건립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영광의 신비 2단 반주 성가지향: 한반도 평화와 곳곳에서 분쟁과 전쟁으로 희생되는 이들을 기억하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영광의 신비 3단 반주 반주 성가지향 : 본당 공동체의 활성화와 신앙생활을 쉬는 교우들을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영광의 신비 4단 반주 성가 지향: 어려움을 겪는 가정 공동체와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영광의 신비 5단 반주 성가 지향 : 세월호 희생자와 개인지향을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로 이어졌으며

향후 봉사자의 날을 더더욱 기리며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속에서 서로에게 수고와

격려를 아끼지 말자고 주임신부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 잊혀진 계절의 노래를 부르시자

모두는 떠나가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 했습니다.

그리고 청년부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코러스가 있었으며

주옥같은 음악을 들려 주신분은 차신부님의 지인이셨다.

우리 봉사자들은 처음듣는 주임 신부님의 음악성과

협력 신부님의 섬세한 악기와 지인의 아름다운 선율에 매혹되어

마지막 밤을 못내 아쉬워하였습니다.

창밖에는 달과 별들도 지켜보면서 아쉬워 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사진.글 : 홍보문화분과 커룹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