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대림특강 20251210

등록일
2025-12-11
조회
101








 

대림특강

 

 

대림특강 112.3
강사 김남철 바르톨로메오 신부님

제목 : 명화로 만나는 예수님.

이번 대림특강에서 명화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작가가 의도하는
뜻을 그릴수 있었어요. 그 속에서 예수님을 뵐수 있었지요.

(키워드 1 )
- 주님과 눈을 맞춘 마태오는 선교의 눈길로 호소력 있는 표정이였어요.
과연 나는 주님과 눈을 맞추었던 적이 있는지 ?

 

(키워드 2 )
-돌아온 탕자 명화를 보면서 아버지가 아들을 기다리다가 짖물은 눈에서 애련한 마음을

읽을수 있었어요

손은 모성과 부성의 모습을 띤? 주름이였고

신발 없이 아버지에 품에 안긴 탕자의 모습은 태아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신데렐라, 콩쥐팥쥐에서 신발로 인해 사랑의 안타까움을 읽을수 있었듯이 --

작가의 의중 과 해석은
모든 글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 나가듯
왼쪽은 과거 오른쪽은 미래로 표현 되면서 더욱 명화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키워드 3)

지거쾨더의 세족례 명화는
독일에서 태어나 화가와 신부의 길을 걸으며 90세에 하늘의 부름에 순응하였다.

발을 씻기는 분의 얼굴이 바로 예수님이였다. 물에 반영된 모습에서 알 듯이 --

 

(키워드4)

어느 택시 운전사는 수녀님만 타면 무료로 태워드렸다.

그 수녀님은 남을 위해 봉사하니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진다고 하면서

봉사함으로 신앙의 정체성을 발견할수 있다고 하였다.

일주일에 2시간 봉사하자.
봉사안에서 주님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다.

 

(키워드5 )
베드로는 손들고 있는것은 나는 아닙니다.


(키워드6)
목자들의 경배
우리들은 남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뒷다마. 말하는 사람과 들어주는 사람
누가 더 나쁜가?

응 ,그렇구나! ∼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

그런가? 와 대단하다! 라고 그를 부추기며 응원하며 더 많은 얘기를 요구한다.

 

강사 신부님의 그 넓은 뜻을 어찌 다 옮길수 있으랴 만은

부족하지만 키워드를 표현하여 강의 시간을 반추해 보았다.

 

참고로

“명화로 보는 대림특강”은
대림 시기를 맞아 성화(聖畵)나 유명 미술 작품을 통해 신앙의 메시지와 대림의 의미를 묵상하는 형식의 특강을 말합니다.

 

-작품 감상

-작가와 그림의 배경 설명

-성경 말씀과 연결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의 묵상과 생활속에서 한발짝 더 닥아감이 --

그래서 시각적으로 이해가 쉽고 마음에 오래 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대림특강 2부은

12월 10일 수요일 8시에

제목 “영화를 통한 묵상”의 강의가 있었다.

 

1부에서 명화를 이해하고 작가의 의도를 이해 하였다면

2부 명화감상은 대림시기에 주님께 한발짝 더 닥아갈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었음을

느낄수 있었다.

뭉클한 마음을 감싸고 나오는 출구엔 따뜻한 식혜가 기다리고 있었으며

모두들 명화의 잔상이 남아서인지 쉽게 성당을 떠나지 못하였다.

 

 

 

 

사진.: 이해련 율리안나 / 홍보 문화분과 커룹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