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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 영성체 20260305

등록일
2026-03-07
조회
196










 

병자 영성체 20260305

 

 

주님의 평화가 머무는 자리, 그곳에 별내성당의 사랑도 함께했습니다.”

 

별내성당의 사목적 사랑은 성전 안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이날 병자 영성체를 위해 김동훈 미카엘 주임신부님께서는 2·3지역을,

새로 부임하신 이학주 대건 안드레아 부주임신부님께서는 1지역을 맡아

구역 식구들과 함께 교우들의 가정을 방문하셨습니다.

 

출발에 앞서 주임신부님께서는 함께한 부주임 신부께 그동안 병자 영성체를 통해 만났던 교우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며
힘든 시간을 보내던 모습, 다시 건강을 되찾아가는 모습 하나하나를 설명하시며,

아픈 교우들에게 위로와 용기, 그리고 신앙의 힘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지역장들에게 안내를 잘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곳에 도착한 신부님께서는

몸이 불편하여 성당에 나오지 못하는 교우들을 위해
조용한 방 안에서 정성스럽게 기도하시며

주님의 성체를 모셔 드리고,

안수를 하며 두 손을 꼭 잡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과 위로, 쾌유의 축복을 간절히 빌어 주셨습니다.

그 시간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공동체의 따뜻한 약속이었습니다.

 

별내성당은 언제나 아픈 이들의 곁에 함께 서 있는 공동체입니다.

 

오늘 아름다운 일이 있었습니다.

병자 영성체시

신부님 제가 건축헌금을 내고 싶습니다.

하느님의 집인 성당의 짓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요

하며서 누운상태로 신부님을 쳐다 보았어요

잠시 공기가 멈추는듯

신부님은 목이 메여 말을 잇지 못하였고

함께 참석한 우리 교우들도 감동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신부님께서

고맙습니다.

멋진 하느님의 집을 지어서 꼭 보여 드릴께요

건강하셔야되요라고 답하셨습니다.

 

 

그날의 병자 영성체는
주님의 위로와 치유의 은총이 머문 자리였고,
서로의 사랑이 다시 확인된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방문 : 1.2.3지역장 제공

: 홍보문화분과 커룹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