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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신부님 축하 메세지 part6

등록일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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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내성당이 걸어온 길(동영상 상영) (스크린 하강) 다음으로는 별내성당이 걸어온 길을 동영상으로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별내성당은 2013년에 신설되었고 2023년 오늘,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기록을 동영상을 통해 돌아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은 역시 결국 사람이죠. 여기 계신분들 중에는 10년전 허허벌판 성당부지에서 천막을 치고 미사를 드리시던 분도 계실테고, 그 이후 별내성당에 건물이 지어지고 난 이후에 새롭게 전입오신 분도 계실 겁니다. 이 모든 분들이 별내성당의 가족이며, 별내성당이 우리의 가정입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는 이 축하의 시간을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하시고, 감동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상영) 자, 우리가 이렇게 10년을 걸어왔습니다. 보시면서 뿌듯함과 가슴 벅참이 느껴지시지요? 이렇게 별내성당의 역사는 하느님과 신부님들, 그리고 교우들의 희생, 봉사와 사랑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역대 신부님 인사말 다음 순서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픈 마음이 절실함에도 여러 사정으로 안타깝게 함께 하지 못한 역대 신부님들께서 축하의 메시지로 그 아쉬움을 대신해 주셨는데요, 여러분들 중에는 별내 성당이 처음 생기고 초대 신부님으로 부임하신 김성길 신부님께서 우리 신자들에게 처음 보낸 편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부임의 인사와 함께 마땅히 미사를 드릴 공간이 없어 이곳 저곳을 전전해야 했던 신자들을 향한 안타까움의 마음을 우리에게 편지로 전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10년이 지난 지금 잘 만들어온 10년 공동체의 역사를 격려하는 또 한통의 편지를 써서 보내 주셨습니다. 전례분과장인 **(전례분과장 이름)**님이 신부님을 대신해 낭송해 주실 것입니다. (편지 낭송) 네, 우리 교우를 생각하는 신부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감사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 함께 자리를 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구요… 다음으로는 동영상으로 역대 신부님들의 인사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모든 신부님들께서 함께 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재생) 이재정 신부님 축사 이상, 역대 신부님들의 인사말씀 들어보았구요, 역대 신부님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너무 기억이 생생하신 분이죠, 바로 어제까지 같이 계셨던 것 같은 2대 주임신부님이신 이재정 신부님은 너무도 귀한 시간을 내시어서 직접 내방을 해 주셨습니다. 이재정 신부님 직접 모시고 말씀 청해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