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바자회 ( 2지역 주관 )

 

2024.6.2일  9시에서 15시 까지 

성모상앞 회랑, 성당로비. 주안뜰, 주차장에서 

 

식품류와 의류 기타

* 장어탕, 감자떡,연잎밥, 청국장,건어물류, 오이지, 열무김치,참기름,들기름, 수제키링,스카프, 의류등

많은 품목이 전시 되었고,

 

먹거리로는

잔치국수, 파전, 두부김치, 모닝 샌드위치,분식류, 냉면,음료 각종 주류, 아이스크림등이

판매되었다.

 

오늘 별내성당의 성전을 제외 한 모든곳이 개방되어 

시골의 장날은 고사하고 남대문 시장의 가판대에서 지르는 호객 행위는 이에 비할바가 못되었다.

 

판매대의 물품은 금새 동이나고

성당밖 외벽에서 구어내는 빈대떡과 파전은 20여명이 찌저 댔지만

역부족이였으며 접시를 들고 서로 살려고 몸싸움도 마다 하지 않았다.

 

장사는 이렇게 하는가 보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노하우를 배운다면 많은 도움이 되련만은 --

 

어떤이는 더 이상 물건이 없어 애를 태우는 이도 있었으며

어떤이는 다팔아 오늘의 매출액을 보면서 환호성을 지르는 이도 있었다.

 

바자회의  상황이 종료되고  결산에  들어갔다

아무  탈없이 마무리 되었고 결산의  결과는 7백만원  이상의

수익금이 발생하였다.

 

2지역 모든  교우들의 뜻이 모아져  전액 건축헌금으로  봉헌 하였다.

 

먼저 열린 바자회를 허락해주신 주임 신부님께 감사 드리며,

시종일관 기획하고 이끌어주신 차풍신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2지역장님과 구역장님 반장님, 그리고 이에 봉사 해주신 

지역 모든 교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 봉사해 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