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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미카엘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CHAPTER 1 20240929

등록일
2024-09-29
조회
208









 

김동훈 미카엘 주임 신부님 영명축일 20240929

 

오늘 많은 신자들이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 하기 위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신부님의 미사 집전은 여느때와 다를바 없었다.

어쩌면 더 간소 하였던 것 같다..

 

신자들이 축일을 위해 영적예물을 준비 하였으나 그 고마움을 마음으로만 받고 사양 하셨다.

신자들은 많이 아쉬워 하였지만 그분의 뜻을 존중하였습니다.

 

모든 미사 예식이 끝나고 아쉬움속에서 사목회 주관으로 신부님과 꼭 닮은 축하 인형을 전달 하였으며

여성 사목총무가 시낭송으로 신부님 주특기이신  “개 ~~ 뿔” 이라는 흉내를 내어 성전이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되었다.

 

유모와 재치 그리고 폭넓은 지식으로 이해하기 쉬운 강론을 해주신 신부님께

감사의 박수 소리가 한참 동안 이어졌다.

우리들은 “신부님 건강하시고 사랑 합니다”로 답하였고 .

 

2층에선 엠마누엘 성가대의 특송이 울려 퍼졌으며

아래층에선 청소년 연합팀의 “내맘에 오시는 주” 축하송이 차분하게 이어졌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며 신부님께서 마련하신 대전 빵의 성지     ‘성심당“의 점보 소보루 빵 (둘이 먹어도 남음)을 ‘내돈내산’ 주시면서 “별내 공동체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답례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 김동훈 미카엘 주임 신부님 ! 영명 축일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