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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꾸리아 미리내 성지 순례 CHAPTER 2. 20241012
- 등록일
- 2024-10-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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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소풍가는 느낌으로 한껏 마음이 들떠 있었다.
미리내 성지 103위 시복 성당 미사시
신부님께서
"양심을 무시하면 들리지도, 보이지도, 찾기도 힘들다면서
모든 것을 성당에서 찾기를 바란다"며
일일이 그 많은 이들을 위하여 병자 성사와 함께 안수기도를 해 주셨다.
식사는 그곳에서 제공한 부폐와 PR별로 가져온 음료수와 간식과 함께 다과를 나누었고
김대건 신부님의 순교를 기리면서
1.2.3조로 나누어
십자가의 길을 행하면서 김대건 묘역 기념성당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고
성 요셉 성당으로 내려 오면서
학창시절 소녀 같이 잔디 밭에서 엎드려 옛모습을 재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