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지역 미사 실시

 

오늘 미사 집전을 하신 주임신부님의 모습과 강론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랜즈에 담았다.

 

요한복음 20장을 인용 하시면서 

주간 첫날 저녁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항상 곁에서 이끌어 주심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복음은 

남을 살리고 사랑하고 용서하시는 일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미사집전 하시는 동안 미소를 머금으시며 모든 교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셨으며 특히 3지역 어린이들의 합창을 

귀담아 들으셨습니다.

 

미사 시작시 신부님께서 3지역 교우와 모든 교우들의 공동체 일환으로 '서로 인사하고 교감을 나누세요' 라는 말씀에 

큰소리로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3지역장 감사의 글 

 

함께 모여 기도하고 축복하는 3 지역의 공동체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역공동체로 하나되어 친교하고 참여하는 3지역 소공동체 미사를 허락해주신  주님과 주임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형제님, 자매님, 어른, 아이가 한마당에 모여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 서로를 바라봐주며 일치와 친교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바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체여서  누릴수있는 경험들을 3지역장의 소명을 받아 쓰임받으며  삶 안에 일치, 친교를 위해  한걸음 더 실천한

시간이었던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공동체가 하나되는 모습이 참으로 좋았던 밤이었습니다.

3지역 봉사자들 모두 하루종일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봉사하시는 봉사자들의 모습도, 가마솥에서 삶아낸 보쌈을

맛있게 드시는 교우분들의 모습도 모두가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미사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며 나누었던 시간들 모두 주님 보시기에 참 좋으셨기를 바라며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것에 기쁨으로 임하는 자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삼 지역

지 켜줄께

역 시우리주님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