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 행사 20250530

 

푸른 5월은 성모님의 달

우리 별내 교우들은 한달내내 성모님 앞에서 묵주기도를 드리며

전신자들이 함께한 예식과 행사가

본당 대성전에서 성모님의 지극한 사랑을 느끼며 이루어졌다.

 

1부 말씀전례

2부 묵주 기도와 장기자랑

3부 축하식 으로 나눠 이루어 졌으며

 

화관 봉헌과 화분 봉헌으로 시작 되어

컵초와 예물봉헌 그리고 성모님께 드리는 헌시로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장기 자랑이 이루어 졌다.

 

1지역 합창과 포퍼먼스

2지역 연주와 합창

3지역 합창과 춤의 향연

 

우리 교우 모두들은 그간 준비해온 각 지역별 장기자랑을

성모님앞에서 재롱을 부리면서

어머니에게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 드렸다.

 

어떤지역은 피켓을들고 성모님 사랑 합니다, 주임신부님, 차풍신부님께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알고 계시죠? 하면서 우리는 모두 사랑합니다.

 

어떤 지역은 악기로 음율을 선사 하면서 사랑하올 어머니의 그윽한 사랑을 표현하였고

 

또 어떤 지역은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우리에게 오심을 기원한다며

아파드를 유연한 몸매로 흔들어 아파트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어린이 합창과 연주로 향연의 절정이 이루어졌을 때는

대성전 내부의 온도는 창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찜질방에서 찜질을 하듯 그 열기는 식을줄 몰랐다.

 

성전밖 성모님 상 앞에서는

그동안

우리는 사순시기에 다짐하며

목표나무에 달았던 작은 바램의 소망 쪽지를 태우며

성모님께 전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