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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조킹 ch. 1 20250927
- 등록일
- 2025-09-30
- 조회
- 137




동아리 활성화 프로젝트 3탄
건강 프로젝트 : 슬로우 조킹 5km 도전
“스로우 조깅(Slow Jogging)”은 일본 교토대 스포츠 과학자 다니구치 히로아키(田中宏?)
교수가 제안한 운동 방법으로, 말 그대로 천천히 조깅하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의 조깅보다 훨씬 속도를 늦춰서 걷기와 비슷한 정도(시속 4~6km 정도)로 뛰는 방식으로
중요한 특징은:
■ 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뛰는 것
■ 니코니코 페이스(미소 지을 수 있는 속도)’라고 불리는, 말하면서 뛰는 운동
■ 발뒤꿈치가 아니라 앞발· 중족부 착지 (미드풋 착지)를 권장. (무릎·관절 부담을 줄임)
= 운동효과는 일반 조깅과 비슷하지만, 체력 부담이 적고 장시간 지속 가능
■ 걷기보다 효율적이고, 달리기보다 부담이 적은 중간 단계의 유산소 운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i 에서 인용)
이번 건강 프로젝트 5km 슬로우 조킹은
9월 한달간 별내성당 전신자 대상으로 (가족, 단체) 실시하여
건강과 단합 그리고 아름다운 별내 용암천을 가슴에 담으며 웃음의 화합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2.3회차는 비의 소식으로 노심초사 마음을 조아렸는데
교우 모두가 우산과 비옷등을 준비하여
출발점 용암천 3교 아래서 준비운동과 주의사항등으로
지도 봉사자인 이상규 야고보 ( 시니어 선수대표 기록 보유자 마라토너)의 안전수칙과 함께
“가슴을 펴고 발을 모으며 바른자세로 우리 모두 워킹 모델이 됩시다” 하면서
출발 대기선에서 준비한 모든 선수들은 주먹을 불끈쥐고 시작 함성과 함께
걷기 시작하였다.
출발점의 모습은 자매님들은 20대의 소녀 같았고
형제분들은 역시 생각한 대로 앞서지 않고 그들을 박수로 격려 해주었다.
반환점에 대기하던 봉사자께서 파이팅을 외치면서
목말라하는 선수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하였고,
서로들 위로와 격려속에서 전원 완주하는 모습은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
마지막 주자가 결승점에 도착할때까지 미리 도착한 교우들이 모두 한결같이 박수로
격려 해주는 모습은 별내성당만의 팀웍이라 생각했습니다.
4회차까지 (한달)의 참석인원은 약 120여명 이였으며
특히 마지막 4회차는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서
사목회장님을 비롯하여 사목위원들과 관계자 분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를를 빛내 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두루미와 청둥오리들이 물장구를 치면서 환영하였습니다.
모두 땀을 식히며 성당 주안뜰에 모여 시상과 간단한 다과로 마무리를 지었다.
시상식의 내용은
1) 4일간 참석하고 완주한 분.
2)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최장 연세가 많으신분
3) 단체 참여상등으로
그 외 50분안에 완주를 목표로 조킹을 하였는데 1등으로 골인한 여성 참석자 이 아녜스와
남성 참석자 채 요왕은
30분에안 골인하여 슬로우 조킹의 마라토너로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모두 마무리를 지으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랠길 없어
이 좋은 자리를 다시한번 만들어 달라고 호소 하였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최선을 다해주신 참가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닥아오는 명절 잘 보내세요. 서로 인사를 나누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글.사진: 홍보문화분과 커룹팀.
추신
땀흘리며 완주한 모습 갤러리 용량이 한정되어 안탑갑게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조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방영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