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주임 신부로 또한 1지구장 신부님으로 우리와 함께 하셨던 성준한 바르나바 신부님께서 새로운 발령(5지구장)을 받으시고 본당을 떠나십니다.

또한 3년간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셨던 황미라 크리스티나 원장 수녀님께서도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새로운 소명을 받고 떠나십니다.

2월 16일 교중 미사 중 환송식이 있으니, 함께 인사 나누시기 바랍니다.

* 성준한 바르나바 신부님 떠나시는 날: 2020년 2월 18일(화), 오전 10시 미사 후

* 황미라 크리스티나 수녀님 떠나시는 날: 2020년 2월 20일(목), 오전 10시 미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