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는 지난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가경자’로 선포하신 ‘땀의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시복 시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최양업 신부님의 시복 시성을 염원하며 한마음으로 기도를 바치도록 합시다. 최양업 신부님과 연관된 성지를 방문하여 기도하고, 특히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의 치유를 위하여 최양업 신부님께 전구를 청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간: 7월 1일(토) ~ 9월 30일(토)

방법: 미사 전이나 후, 본당에 비치된 기도문 상본 또는 QR코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