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미사 재개에 관하여
- 등록일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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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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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하느님의 평화를 여러분과 나눕니다. 배고픈 아이가 어머니께 달려가듯, 영적인 목마름이 하느님께로 달려가게 합니다. 사순시기의 의미를 어느 때보다 더 깊이 묵상하고 있는 우리는, 어느덧 부활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의정부 교구의 방침에 따라, 신자분들과 함께하는 미사는 “4월 6일(월)”부터 다시 봉헌됩니다. 그 동안 갈망했던 하느님과의 만남이 이제야 허락되나 봅니다. 신자분들과 성주간을 함께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다만, 우리가 함께 공유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미사가, 때에 따라서는 우리에게 아픔이 될 수가 있기에, 주교님의 권한으로 미사 참여에 대해 지켜야 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1. 미사 참석자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는 ‘미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발열, 기침, 인후통, 숨 가쁨,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의 코로나 증상이 있는 교우
- 최근 2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있는 교우
- 임산부, 만성질환자
- 고령의 교우(70세 이상)
- 영유아와 그 부모
- 감염에 대한 불안과 염려가 있는 신자
위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미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중대한 사항에 따른 특별한 권한이므로, 주일 미사 참례의무에서 제외되는 것입니다.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께서는 다음의 방법으로 ‘대송’이 가능합니다.
- 방송 미사 참여
- 묵주 기도
- 성경 봉독
- 선행
오랜 기간 기다려 왔을 하느님과의 만남이었으리라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처해진 현실 안에서 서로를 위해 위의 규정을 잘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느님의 평화가 늘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